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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MAZA

[소개] 웹툰배경 디자이너 마자(MAZA)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웹툰배경 디자이너 마자(MAZA)입니다. 

 

인테리어 디자이너로 3년 일하다가

퇴사 후 웹툰배경을 제작하고 있습니다.

 

'마자(MAZA)라는 상호명은

사실 제 어린시절부터 따라다녔던

'철퇴'라는 별명을 스페인어로 번역한 것인데요.

 

애들이랑 축구를 할 때마다 늘 수비수를 맡았는데

늘 저돌적으로 달라붙어서 공을 뺏었던 탓에

그 모습이 마치 철퇴로 누르는 것 같다고 해서

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었습니다.

 

대학생이 된 후에는 제 별명을

취미삼아 공부하던 스페인어로 바꾸게 되었는데

원래 '마싸'로 발음해야할 닉네임을

친구들은 영어발음으로 '마자'라고 불렀지요.

 

처음에는 그게 아니라고 부정하다가

계속들으니 왠지 마자라는 어감이 더 부드러웠고

무엇보다 우리말로 "맞아"라는 말처럼 들려 결국

'마자(MAZA)'라는 닉네임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.

 

마치

"네가 가는 길이 맞아(마자)"라고 하듯

제 인생을 응원하는 말처럼 들렸거든요.

 

 

대학교를 졸업한 후, 모두가 자기 직업을 찾아 

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저는 뭘해야할지 몰라

30살까지 백수로 방황을 했었고,

 

비록 조금은 돌아가더라도

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

막노동 알바를 하며 어렵게

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

 

마자(MAZA)라는 이름은

제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다시

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준

저의 또다른 이름입니다.

 

 

 

이제

제가 가는 길을 늘 응원해준 

'마자(MAZA)'라는 이름을 상호로 삼아

오늘도 꿈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을

웹툰작가 및 지망생분들을 위해

웹툰배경 디자이너로서 그 꿈을 돕고자 합니다.

 

 

 

"

Maintain Artistic Zeal and Accuracy

(예술적인 열정과 정확성을 유지하다)

"

 

 

마감시간에 쫓겨 작가님들의

작품에 대한 열정과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도록

웹툰배경 디자이너 마자가 돕겠습니다.

 

작가님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

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

멋진 웹툰배경을 만드는 마자가 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