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마자

[프롤로그] 웹툰배경을 짓는 디자이너가 된 이유 웹툰배경 디자이너 마자(MAZA)입니다.이번에는 긴 글로 적는 대신조금이나마 색다르게 웹툰형식으로'웹툰배경 디자이너가 된 이유'를한 번 연출해봤습니다. 비록 아직은 제가 스케치업으로웹툰배경을 제작하는 디자이너이기에드로잉작업은 미숙하지만, 작가님들께서더 멋진 웹툰배경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틈이 날 때마다 드로잉 연습은 하고 있습니다. (선화작업에 채색작업까지 직접해보니 이 작업을 매일하는 작가님들의 노고가 느껴지네요.) 앞으로도더 다양한 웹툰배경을 제작할 수 있도록멈춤 없이 나아가는 배경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. 감사합니다 :)     *제 소개 웹툰에 쓰인 배경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에서 참고해주세요!   *2페이지에 사용된 웹툰배경: 일제강점기 거리(거지촌포함)  ACON - 창작을 위한 디지털 에셋 스토.. 더보기
[소개] 웹툰배경 디자이너 마자(MAZA)입니다. 웹툰배경 디자이너 마자(MAZA)입니다.  인테리어 디자이너로 3년 일하다가퇴사 후 웹툰배경을 제작하고 있습니다. '마자(MAZA)라는 상호명은사실 제 어린시절부터 따라다녔던'철퇴'라는 별명을 스페인어로 번역한 것인데요. 애들이랑 축구를 할 때마다 늘 수비수를 맡았는데늘 저돌적으로 달라붙어서 공을 뺏었던 탓에그 모습이 마치 철퇴로 누르는 것 같다고 해서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었습니다. 대학생이 된 후에는 제 별명을취미삼아 공부하던 스페인어로 바꾸게 되었는데원래 '마싸'로 발음해야할 닉네임을친구들은 영어발음으로 '마자'라고 불렀지요. 처음에는 그게 아니라고 부정하다가계속들으니 왠지 마자라는 어감이 더 부드러웠고무엇보다 우리말로 "맞아"라는 말처럼 들려 결국'마자(MAZA)'라는 닉네임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.. 더보기